2014.10.31

사회복지대학생 독서잔치

사회복지사는 '왜' 기록을 해야하는가.
'어떻게'기록을 남겨야 하는가.
고민하고 배웁니다.

각자 학교에서 어떤 활동하며 지냈는지 나누고
독서노트 함께 읽고 느낀것과 생각한것 나눕니다.

곽수진선생님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내가 다른사람 보다 모자라보여도 자신감을 갖고, 할 수 있는 만큼 하기.'
좀 더 저에대해 자신감을 가져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열정적으로 에너지를 갖고 활동에 임하는 동료보며 에너지를 얻습니다.

내가 한 활동이야기 생각한바와 느낀바를 경청하며 들어주는 동료보며 지지와 격려 받습니다. 용기와 힘이됩니다.

'정말 오길 잘했다.', '안 왔으면 후회했겠다.' 싶습니다. 다들 고맙습니다.
자리 주선해준 김세진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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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 첫 진행!  (1) 2013.03.12
by HALLOB 2014. 11. 1. 00:38

2013년 3월 11일. 총학생회와 동아리연합회 발대식 진행.

 

 

 

 

 

발대식 시작 전, 학생들과 이야기 나누는 모습.

멀리서 찍어서 잘 안나왔다고 했지만 무척 마음에 드는 사진! by. 방동생 해리

 

 

연예인과 사진 찍는 것 같다며 좋아하던 은비, 지민이와 함께. by. 은비

 

 

나를 보러 찾아와 준 아이들에게 인사하는 모습. by.은비

 

브라우니 처럼 힘이 되었던 강아지 열쇠고리. by.은비

 

 

오늘, 교내의 공식적인 큰 자리에서 생애 첫 진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총학생회와 동아리연합회의 추천으로 하게 된 것인데요.

처음엔 왜 저를 선택했는지에 대해 제 자신부터 의아했는데, 학생회장님의 "학생회와 동아리연합회가 아닌 사람. 학교에 관심이 많은 사람을 진행자로 하고싶었다. 우리만의 축제가 되긴 싫었다."

동아리연합회 회장님의 "함께 기관방문여행을 하면서 인상 깊었다. 잘해 줄거라 믿는다."는 말을 들으니,

'아, 이거 의아해할 게 아니라, 추천해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내 자신의 능력을 믿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본을 짜면서 '대본을 재밌게 쓰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다. 이것을 풀어내는 게 중요하다.'

'자신감이 제일 중요하다.' 등 좋은 말과 함께 아낌없이 도움을 준 레크레이션 동아리 오엠피의 누리, 사랑의 연수원에서 약 3달간 일한 소정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저번주 금요일부터 대본을 짜고, 연습을 하면서 내가 잘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오늘 제가 아는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긴장하지 않을 수 있었어요.^^ 다들 고마워요.

 

이번 기회를 통해 '나도 하면 뭐든지 할 수 있구나.'하는 걸 느꼈고,

사람간의 지지와 격려, 그 사람의 강점을 찾아내어 역량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저보다 더 많이 준비하신 총학과 동연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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